취향껏 2호 매거진 취향껏 : 수집에 관하여
![]() 안녕하세요 취향껏 구독자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벌써 12월의 끝자락을 달리고 있네요. 시간이 점점 빠르게 흘러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서, 저희는 '수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우리가 여태까지 모아왔던 것들을 돌아보고, 과거의 나를 추억해보려고요. 동시에 누군가를 보낼 수 없는 마음과, 놓아줘야 할 마음들도 돌아봅니다. 무엇을 모으고, 무엇을 보내야 할까요? 궁금한 이야기들은 홈페이지에서 만나요. 올 해의 마지막 날까지도 안녕하시기를 바라며 취향껏 올림.
[인터뷰] 김다은,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 에디터 ㅎ " 사랑은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또는 남을 이해하고 돕는 일로 정의한다. 우리는 사람이나 사물, 또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사랑하며 살아간다. 이번 인터뷰는 다양한 존재들 중에서 사랑의 주체를 사람에 두고 이야기 나눠볼까 한다...."
[개인원고] 쓰레기는 쓰레기다 - 디자이너 MNM "
나는 쓰레기를 모았다. 지금은 모으지 않는다. 쓰레기를 모으게 됐던 이유는 2018년 졸업전시 때문이었다. 나는 담당 교수님께서 기획하신 [2018 미래마을 상상전:재료상회편]이라는 전시에 [재료창고]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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