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9 <넷플릭스> Mailling 넷플릭스 싹쓰리 하러 갈래? 안녕하세요 취향껏 구독자 여러분! 9호의 주제는 <넷플릭스>입니다 한 번도 이용하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이용한 사람은 없다는 OTT 서비스계의 괴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번에는
🌟특별 게스트🌟가 두 분이나 계시는데요 바로 혜수님과 민지님입니다! 시대를 쓰다에서 만날 수 있으니 다들 꼭 챙겨봐주세요 :) 여러분! 넷플릭스에서 영상 고를 때 포스터가 제일 중요한 거 다들 아시죠? 그런 의미에서 9호 포스터는 사심을 아주 가득 담아보았는데요 만약 저희의 이야기가 언젠가 영상 콘텐츠로 소개된다면 어떨까요? 우리가 어떻게 글을 쓰고, 그림을 쓰는 사람들이 되었는지 이야기를 풀어낼 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링크를 누르면 디자이너의 포스터 추천도 만날 수 있어요! (소근소근) [생각을 나누다] <넷플릭스>에 관하여 언제부터 넷플릭스가 거실을 대체했지? 요새 핫한 킹덤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라고 하는데, 오리지널 콘텐츠는 도대체 뭐지? 넷플릭스에 관해서 궁금했던 점을 풀어보고 취향껏 디자이너와 에디터들의 추천 콘텐츠까지 받아보았습니다! 아, 진짜 진지하게 알차요. 꼭 읽어보세요! [시대를 쓰다] 취향이 모여서 시대를 만든다 특별 게스트 민지님의 <당신이 이름 붙이게 될->을 소개해드립니다. 포기로부터 인생을 배운 중국 이민자 앨리는, 돈 때문에 대필 연애편지를 써주게 되는데요. 연애인듯 우정인듯 느리게 번져가는 어떤 감정을 보고 있노라면, 잔잔한 호수가 연상되는데요. 한 시절을 통과하는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우리는 어떠했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 시절을, 무어라 부를 수 있을까요? [나를 기록하다] 살면서 쌓아온 감정, 느낌 그리고 취향 이렇게 편한 시대에 살고 있는데 이따금씩 '불편하고 고생했던 옛날'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글을 읽다보면, 그래 그랬지, 하며 공감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무언가 빠르게 변하는 게 무서워지는 요즘입니다. 언제든지 볼 수 있는 것,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것들에는 흥미가 가지 않습니다. 돈과 시간을 써야만 만날 수 있는 것들에 애정이 간다는 이야기. 그건 비단 플랫폼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궁금하다면? 제목만으로 이미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글인데요. 뒷 부분의 (실화)가 무척 흥미롭습니다. 너무 좋은 방법이라 취향껏 구독자들에게만 공개한다는 비법! 함께 읽어볼까요? [당신을 만나다] 특별한 당신, 은지 웹진 취향껏의 9번째 인터뷰이는 은지님입니다. 과거에는 무척 불행했지만, 지금은 역시 불행하지만 즐거운 사람이라고 이야기한 점이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여성으로서의 건강한 삶을 발견하는 것이 취향이며, 그것이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링크를 통해 만나요! 세상은 점점 빠르게, 편하게 변하는데 우리는 왜 자꾸 과거를 돌아보게 되는 걸까요? 우리는 어떤 세상에서 살더라도 계속 무언가를 그리워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에디터 ㅎ'의 비하인드 레터입니다. 늘 시간을 내어 읽어주시는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웹진에 대한 피드백은 답장으로 받고 있습니다. 혹은 인스타그램 DM을 이용하셔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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