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8 <BLACK> Mailling 나 너한테 흑심있어✏ 내 편지 읽어줄래? 안녕하세요 취향껏 구독자 여러분! 8호의 주제는 바로 <BLACK> 입니다! 플로이드 시위에 대한 이야기부터, 가장 핫한 린다G 이효리까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다루었으니 홈페이지에서 만나요! 8호의 포스터는 향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항연은 향이 타며 나는 흰 연기입니다. 또한 특별하고 융숭하게 손님을 대접하는 잔치를 뜻하기도 합니다. 검다는 이유로 죽음을 맞이한 이들을 기억하고 기리기 위한 향연을 그렸습니다.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생각을 나누다] 이효리 <BLACK>에 관하여 놀면 뭐하니 린다G의 본체, 이효리를 탐구하다! 이번에는 2017년에 발매된 그의 앨범의 <BLACK> 뮤직비디오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희 대화 주에 가장 많이 나온 말이 뭔지 아세요? 바로 멋지다! 였답니다. 통칭 멋진 언니에 대한 이야기! 함께 읽어볼까요? [시대를 쓰다] 취향이 모여서 시대를 만든다 검정 고양이를 만나면 불행하다는 미신, 혹시 들어보신 적 있나요? 이 미신은 사람들의 생각에 실제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검정 털의 동물들은 상대적으로 입양률이 떨어진다고 하니까요. 우리는 언제부터 '색깔'로 사랑과 차별을 나누게 되었을까요. 아직도 인식 개선을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를 기록하다] 살면서 쌓아온 감정, 느낌 그리고 취향 '눈치가 있으면 머리카락이 갈색으로 자라야지' 하는 대화가 너무나 즐거운데요. 오늘도 열심히 뿌리염색을 하는 '에디터 ㅎ'의 이야기를 만나러 가볼까요? 두피야, 듣고 있니? [당신을 만나다] 특별한 당신, 킨슨요나(필명) 웹진 취향껏의 8번째 인터뷰이는 킨슨요나(필명)님입니다. '에디터ㅊ'이 평소에 좋아하던 작가님을 만나 인터뷰하게 되었는데요. 좋아하는 음악, 여행지, 독립출판 에세이에 대한 이야기까지. 모두 사람으로 비롯되어 완성된 취향에 관한 재밌는 이야기들을 나누었는데요. 킨슨요나님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다음은 '에디터 ㅎ'의 비하인드 레터입니다! 늘 시간을 내서 읽어주시는 여러분, 언제나 감사합니다! 웹진에 대한 피드백은 답장으로 받고 있습니다. 혹은 인스타그램 DM을 이용하셔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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