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 vol.7 <술> Behind Mailling 안녕하세요 취향껏 구독자 여러분! 레터 취향껏을 구독하셔야만 볼 수 있는 비하인드스토리를 한 아름 들고 왔습니다! 취향껏 일곱 번째 주제. <술> 여러분 모두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더 풍성하게 준비해서 돌아온 취향껏 비하인드, 궁금하시다면 집중! ['나를 기록하다' 비하인드] 캬-! 살짝 취한 채 써 내려간 이번 이야기 그 뒷이야기를 지금 공개합니다💛💛 인영 : 술을 좋아해서 술에 대한 글도 잘 쓸 줄 알았는데 어림없었음. . . 우연히 나의 아저씨 클립을 보고 글을 썼는데 친구들 반응이 참 다양했어요. 여러분, 나의 아저씨 넷플릭스로 나온답니다. 보세요. 두 번 보세요! 정미 : 다들 술,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지 않나요? 저는 아빠가 떠오르더라구요. 항상 일에 지쳐 집에 오셔서는 뭐가 그리 힘드신지 술김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제 앞에 잔뜩 풀어놓으셨어요. 옛날에는 그게 죽어도 싫더라구요. `술의 힘을 빌린다`는 걸 이해할 수 없던 어린 나이였으니까요. 그래도 지금은 아주 조금 이해가 가요. 역시 술은 싫다가도 좋아요! 경린 : 유팔팔씨의 '내가 좋아하는 초록이 다 있다'라는 문장을 어디다 쓰지 벼르고 있던 차에, 이번 주제와 잘 엮어 쓸 수 있겠다 싶어서 재빠르게 사용했습니다. 저 얘기도 써야 하고, 술 얘기도 써야 해서 길이가 많이 길어진 게 걱정이었습니다. 이걸 과연 다 읽을 것인가... 중간 이탈률 몇 퍼일까... 그래도 다들 재밌게 읽어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유팔팔은 글을 외장하드에 저장했고, 저는 커피를 보장받았습니다. 혜진 : 음, 제가 술을 잘 마신다면 이번 주제가 반갑겠지만 술을 마시면 오히려 기분이 다운되는 스타일이라 반갑지 않았어요. 그래서 술이 반갑지 않은 상황에 대한 저의 일화를 쓰게 됐어요. [HOXY 우리가 궁금한가?!] MBTI로 추리해본 취향껏 회의✌ 저희 회의, 대부분 이렇게 굴러갑니다 (소근) 재기발랄한 활동가로 나온 인영! 활동가답게 빠릿빠릿한 행동으로 회의마다 항상 새로운 기획서를 가져와 저희를 힘들게 하는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큽! 그런 인영의 기획서를 보며 수고했다고 다독이는 정미! 동시에 머리도 함께 굴러갑니다. 과연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무모한 시도는 아닌지 확인해봅니다. 제 고민을 눈 녹듯 없애는 경린은 상황을 진두지휘합니다. 기획서와 레퍼런스를 취향껏에 어떻게 적용할지 이미 머릿속에서 계산 완료! 대담한 통솔자답죠! 회의를 통해 나온 결과를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따듯하게 다가갈지 여러 대안을 전략적으로 제시하는 혜진! 덕분에 지금의 예쁜 사이트가 완성됐어요! 이러한 회의로 완성된 웹진 취향껏! 궁금증 해소가 많이 되셨을까요? 여러분들의 MBTI가 궁금하다면 [소주VS맥주, 당신의 선택은?] 취향껏 취향조사, 과연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결과는 바로! 50:50이었습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문제였나봐요😂 이렇게 딱 반반이 나올 줄이야!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는 결과인 것 같아요. 역시 취향껏 구독자분들, 멋있슴다! 취향껏 취향 검사는 조만간 또 찾아옵니다. 커밍쑨! [구독자를 위한 주제 선공개!] 취향껏 레터를 구독하는 분들에게만 드리는 주제 선공개 찬스! 블랙 맞습니다. 바로 BLACK, 검정입니다. 과연 취향껏은 이 주제로 어떠한 이야기를 풀어낼까요? 벌써부터 궁금하시죠! 다가오는 7월 1일 취향껏 8호!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려주세요❤ 새롭게 바뀐 취향껏 비하인드 재미있게 읽으셨는지 모르겠어요ㅠ_ㅠ 새로운 시도로 여러분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 중인 취향껏, 많이 사랑해주세요! 우리는 다음 달에 또 봐요. 에디터 히읗, 정미 올림 웹진에 대한 피드백은 답장으로 받고 있습니다. 혹은 인스타그램 DM을 이용하셔도 좋아요. 언제나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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