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1 <SF> Mailling 지구 멸망 20분 전 당신의 선택은?!? 안녕하세요 취향껏 구독자 여러분! 모두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11호의 주제는 <SF>입니다! SF 단골소재가 지구 멸망이라 제목을 귀염뽀짝하게 뽑아보았습니다. 어몽어스, 김초엽, SF8 시리즈까지! 요즘 SF가 대세인 거 다들 아시죠? 취향껏 디자이너와 에디터들은 과학으로 만나는 세계를 어떻게 풀어냈는지 만나볼까요? [취향껏 그리다] <지구온난화 콤비네이션 피자> 2020년은 달력에서 삭제하고 싶을 만큼 이상했어요. 코로나에, 장마에, 이상하리만큼 빠르게 찾아온 추위까지도. 이게 다 지구의 아파서 그런 걸지도 몰라요! 여기에 디자이너 혜진이 상상력을 덧붙였는데요. 지구가 알맞게 익으면 외계인들이 나눠먹지는 않을까요? 이번 달에는 디자이너 혜진의 '특별 선물'도 있으니 다들 확인해보세요! [생각을 나누다] <도라에몽>에 관하여 어린이들의 SF! 가장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는 SF는 무엇이 있을까요? 그건 바로! 앙앙앙, 난 네가 정말 좋아 <도라에몽>입니다! 도라에몽의 세계관과 도구, 그리고 도라에몽을 키울 것인가 아닌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까지! 팥빵! 아니 생각 보러갈까요? [시대를 쓰다] 취향이 모여서 시대를 만든다 "시간여행을 하고, 외계인이 나오고, 우주가 배경이어야만 SF에 속하는 건 아닙니다." 이 문장이 너무 와닿는데요. '방관'으로부터 시작된 우리의 미래는 어떨까요? 근미래에 다가올 우리의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수 있는 드라마 "이어즈 앤 이어즈"를 소개합니다! [당신을 만나다] 특별한 당신, 탄 웹진 취향껏 11호의 인터뷰이는 탄님입니다. 본인 스스로를 평범하다고 소개했는데요. 그렇지만 소중한 사람들이 본인을 특별하게 만들어준다고 말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취향을 '영역'이라고 이야기하는 특별한 탄님의 이야기, 들어볼까요? [나를 기록하다] 살면서 쌓아온 감정, 느낌 그리고 취향 ![]() 드넓은 우주의 세계에는 그만큼 다양한 사랑의 방식이 있을 거예요. 우리는 살지 못한 그 공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더 자유롭게 사랑하는 세상이었으면 좋겠는데, 한 번 만나볼까요? ![]() 이터널 선샤인의 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내가 잊고 싶은 기억들을 지워버릴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건 과연 행운일까요? 어쩐지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운명은 지울 수 있는 걸까요? 다음은 '에디터 ㅎ'의 비하인드 레터입니다. 늘 시간을 내어 읽어주시는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웹진에 대한 피드백은 답장으로 받고 있습니다. 혹은 인스타그램 DM을 이용하셔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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