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2 <취향껏> Mailling 취향껏 1주년 기념으로 👀한대요! 안녕하세요 취향껏 구독자 여러분! 지난 1호 <시발점>으로 시작해서 어느덧 12호 <취향껏>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어요 벌써 일 년이나 함께했다는 게 믿겨지지 않아요. 저희는 여러분과 함께하면서 너무 즐거웠는데,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이번 메일링 하단에는 취향껏 팀에게 😍후기를 보낼 수 있는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추가로 💌[생각을 나누다]에는 중요한 공지사항💌이 들어있으니 잊지 말고 확인해주세요! 그럼 오늘도 취향껏! 해볼까요? [취향껏 그리다] <취향 저격> 그동안 여러분의 취향을 저격해온 <취향껏>에는 사실 숨은 명사수가 있었는데요. 여러분께 메일을 물어다주었던 '에취'입니다! 홈페이지에도 몇 번 등장했던 에취! 이름에도 비밀이 숨어있대요! 귀여운 에취와 디자이너 혜진의 취향 저격 코너가 궁금하다면? 취향껏 그리다에서 만나요! [생각을 나누다] <취향껏>에 관하여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취향껏> 12호를 쌓아오면서 에디터들과 디자이너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그리고 각각 생각하는 베스트 호와 원고는 무엇일까요? 즐겁게 추천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취향껏의 앞으로의 방향과 중요한 공지사항이 포함되어 있어요! 꼭! 읽어주세요! [시대를 쓰다] 취향이 모여서 시대를 만든다 집순이도 밖에 나가고 싶어지는 이상한 시대가 벌어졌습니다. 너무 갇혀있다보니 자연이 그립고! 야외공기가 마시고 싶은 지금! 이 시대에 아주 적당한 새로운 취미, 캠핑을 소개합니다. 나 캠핑 잘 모르는데, 좀 비싸지 않을까? 싶은 여러분의 마음을 다 알고 있으니, 어서 들어오세요! [당신을 만나다] 특별한 당신, 준 리 웹진 취향껏 12호의 인터뷰이는 준 리님입니다. 인터뷰라기보다는 '술담화'에 가깝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준 리님의 프리랜서 생활과 생각이 아주 솔직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솔직함이 취향이라는 준 리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나를 기록하다] 살면서 쌓아온 감정, 느낌 그리고 취향 ![]() 사는 게 무엇일까요? 살아있다는 것은 도대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우리는 늘 묻는 것 같습니다. 각자에게 의미가 있겠지만, 이 글에서 말하는 '열심히 죽어가는 삶' 또한 무척 아름다운 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글을 쓰는 일을 참 좋아하지만, 동시에 싫어하기도 합니다. '마감'이 주는 고통은 거대하니까요. 12호를 기념하여 우리의 마음을 잔뜩 담은 '진짜'가 나타났습니다. 너무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마음이 정말 잘 표현되었답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 취향 중의 취향을 골라내는 일입니다. 어렸을 때는 엄마가 원하는 것을 하곤 했지만 이제는 '나의 소신'으로부터 취향 을 찾아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소신으로, 어떤 취향을 가지게 되었나요? 여러분들은 본인을 무엇이라고 표현할 수 있나요? 여기, 본인을 '촌스러운 구석이 있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글이 있습니다. 촌스럽지만 어쩐지 사랑스러운 사람. 본인이 원하는 길을 잘 걷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취향껏은 열심히 달려온만큼 체력을 비축하기 위해서 잠시 '쉼'을 가지려고 해요. 자세한 이야기는 [생각을 나누다]에서 만날 수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웹진에 대한 피드백은 답장으로 받고 있습니다. 혹은 인스타그램 DM을 이용하셔도 좋아요. |
웹진 취향껏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